Archive for September 2006

맑은 가을 하루의 短想

Sep 26th, 2006 | By Won | Category: Personal

9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말 포함 무려 54일동안의 장정 신입사원 기술교육 과정에 돌입했다.
지금은 C 수업을 듣고 있는데, 교육이라는게 현업에서 벗어나 있다는 즐거움보다 오히려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스트레이트로 수업을 듣고 수업 후 숙제를 하고 시험까지 본다는 피곤함이 앞선다.
점심 식사 후에는 포만감에 눈꺼풀이 무거워지는데, 이 때쯤 되면 창문 바깥에서의 햇살 때문에 화면마저 흐려진다.
무의식적으로 시선은 창문 밖을 향하곤 [...]



프로그래밍 직업이 성격에 미치는 영향

Sep 23rd, 2006 | By Won | Category: General Opinion, Programming and Development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코딩에서 사람의 성격이 드러난다. 가끔은 코딩을 하다보면 성격이 코딩에 의해 변해간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컴퓨터와 너무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에 컴퓨터화 되어가고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다.
멀티테스킹
흔히 창을 10~30개 정도를 띄워놓고 일을 하는데, 창이 많다는 것은 분명 많은 일을 동시에 하는 경우다. 실제 한 가지 일에 몰두하고 싶어도 옆 사람, 윗 [...]



프로그래머…

Sep 23rd, 2006 | By Won | Category: Personal, Programming and Development

내 직업은 현재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자다.
예전엔 프로그래머란 말을 많이 썼던 것 같은데, 웬지 프로그래밍은 노가다성이 짙게 들려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개발자란 말을 좀더 선호하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엔 솔직히 도토리 키제기다.
회사에 가면 8시부터 5시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개인적인 성향이겠지만, 흔히 미디어를 통해 보여지는 지저분하게 널려있는 코딩 시트들과 두꺼운 개발 서적들 그리고 [...]



iLoad

Sep 17th, 2006 | By Won | Category: Device

사진 출처 – Engadget.com
올초에 회사에서 특허 신청했다가 “상품성 없음”하고 기각당했던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나와버렸다. 아쉽다… T.T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컴퓨터는 연결하지 않고 원하는 컨텐츠를 iPod와 같은 PMP 기기에다가 옮겨주는 기계인 것이다. 그럼 단순히 컴퓨터를 켜지 않는다는 장점외에 뭐가 다른가? 란 질문이 분명 나올텐데, 이 기계의 장점은 다양한 컨턴츠 소스에 있다. CD, 케이블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