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Ericsson MBW-100 Watch

Oct 29th, 2006 | By Won | Category: Device, Sony

Sony Ericsson에서 블루투스 시계를 출시했다. Sony Ericsson과 Fossil사의 MBW-100이다. Ericsson이니 분명 핸드폰과 관련이 있을 것이고, Fossil사와 관계되어있으니 뭔가 다를 거란 감이 바로 올 것이다.

MBW-100

사람들이 꼭 휴대하고자 하는 물건 몇 가지가 있다. 지갑 그리고 시계가 대표적인 것일 텐데, 핸드폰을 시계 대신들고 다니는 사람도 많거니와 핸드폰으로 모네타,등을 이용하여 결재까지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앞으로 핸드폰이 더 작아진다면 시계와 같은 형태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가끔해봤다. 시계는 시계줄까지 있기 때문에 무엇을 넣든 길게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집어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회사에서 특허 제출의 압박을 받고 있는데,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이 제품을 보고는 제품이 큰 발상의 전환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용한 기능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면, 사용자들에게 제대로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제품으로 돌아가서, 제품 사용에 대한 시나리오를 얘기해보자.

사람들은 화면을 확인해야 누가 전화를 걸었는지 Caller I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거 폴더형의 핸드폰의 경우 열어봐야만 확인이 가능했는데, 요즘엔 대부분 듀얼 액정이나 심지어 듀얼 카메라 제품까지 출시 되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한다. 하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점은 핸드폰의 크기가 커서 일반적으로 주머니에, 또는 가방이나 핸드백에 넣어두고 다닌다. 열어서 빼봐야만 누가 전화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진동소리에 한참 핸드폰을 찾아봤더니 광고 전화일때는 짜증이 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너무 게으른 것일까? -_-;;;

여하튼 이 제품은 이러한 점을 해결해 준다. 시계에서 CallerID를 보여주고 제어가 가능하게끔 하는 것이다. 문자 메시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모든 것은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전달 된다.

이러한 점들은 얼리 아답터들에게 어필을 많이할텐데 Fossil사와의 협력을 통해 극복해보려는 성의가 보인다. 하지만 가격은 대략 $399. 핸드폰 하나 값이다. 비싸고 Sony Ericsson 핸드폰과만 연동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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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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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냥 시계도 없다.. 누가 시계 사주는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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