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ness
Jan 16th, 2008 | By Won | Category: Apple, Device, General OpinionMacworld 2008 Keynote에서 단연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MacBook Air다.
Air이란 단어로 흔한 표현으로, ‘Light as Air’란 말이 있다. 공기처럼 가볍다란 말이다.
Macbook Air는 이 말을 떠올리게끔 이름 지어졌다고 볼 수 있다. 얇은 만큼 가벼울 것이라 생각되지만, 실제 Macbook Air의 무게는 3.0파운드. 1.36kg이나 된다. 서브 노트북들의 무게들이 이보다 작은 제품들이 시중에 널린 가운데, Macbook은 얇음을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무게를 간과하게 만드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러한 점을 더욱 부각 시키는 것이 바로 잡스의 매직인 프리젠테이션이다.
잡스는 얇은 편지봉투에서 Macbook Air를 꺼내어 놓음으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지르게 한다. 비쥬얼 속에서 우리로 하여금 허공이란 뜻 ‘Thin Air’ 이란 단어를 생각하게끔 만들게 만들어 그 무게에 대해 잊게끔 만든다.
분명 최대 1.33cm의 두께를 지닌 Macbook Air는 얇은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과연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은 얇은 제품일까? 잡스도 말하지만 사용자들이 원하는 건 가볍지만 화면이 큰 제품이다. Macbook Air의 경우에는 가볍게 만들려다보니 얇아졌다고 보는게 더 맞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 AIR란 말이 어울리는건 오직 Michael Jordan 뿐.
▲ Jordan Commercial
I’ve missed more than nine thousand shots in my career.
I’ve lost almost 300 games.
26 times I’ve been trusted to take the winning shot and missed.
I’ve failed over and over again in my life.
And that is why
I succeed.
- Michael Jordan


그러나 가격은 전혀 가볍지가 않아..
확실히 349만원은 부담되는 가격인듯. 근데 스펙도 여러모로 맘에 안들긴 하지만, 보면 보면 은근 매력있다. 벤치테스트라도 해보고 싶다는…